2024.05.09 (목)
'서해바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자료 [청해진농수산신문] 조국 바다를 수호한 영웅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오는 22일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부가 21일 밝혔다.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과 천안함 피격(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에 개최된다.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남도한바퀴 새바여행 안내문[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가 남도한바퀴 2020년 겨울상품을 새롭게 출시해 오는 13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운행 7년차인 남도한바퀴는 지난해 1~2월 겨울상품을 처음 시범 운영했다. 여행 비수기인 동절기임에도 12개 코스에 1천38명이 이용, 45인승 버스 1대당 평균 43명이 탑승하며 성황을 이뤘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겨울상품을 정식 운행한다. 이로써 관광객이 남도한바퀴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연중 상시 이용하게 됐다. 남도한바퀴 겨울상품은 겨울...
노을이 아름다운 해넘이 명소 영광으로 오세요[청해진농수산신문]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전국에서 한창인 가운데 우리 지역 영광군의 해넘이 명소인 칠산타워와 백수해안도로가 영광군과 무안군을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서해바다에 우뚝 솟아 있는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높은 111m의 전망대로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하는데 특히 지난 12월 18일 개통한 칠산대교와 어우러져 일대를 빨갛게 물들이는 일출과 노을은 서해에서 보기 드문 장관을 연출하며 ...
영광군[청해진농수산신문] 제59회 전남체전 조직위는 지난 29일 2020년 4월 영광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남체전과 관련해 생명의 땅 으뜸 전남과 천년의 빛 영광의 정체성, 비전 및 대회 성공기원 등을 표현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상징물 공모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34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결과 5개 부문에 총 252점이 접수됐고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당선작을 결정했다. 포스터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선수들을 표현해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약하고 발전하는 전남과 영광의 화합...
부안 마실길 제2코스, 붉노랑 상사화 이달 하순 절정[청해진농수산신문] 부안군은 특색 있는 테마 길로 조성한 부안 마실길 제2코스에 붉노랑 상사화가 이달 하순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부안군은 부안 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가 이달 하순부터 다음달 초순까지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
▲ 五景 감상하며 토닥토닥 힐링하세요 은적산 아리랑길 [청해진농수산신문] 영암군 서호면은 은적산 등산로를 아리랑길로 명명하고, 지난달 30일 서호면 이장단, 은사모, 주민 70여 명과 함께 은적산 등산로에 리본 달기 및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리본달기 행사와 더불어 등산로 정비 및 시설물 훼손 상태 점검을 병행하였으며, 관광객들이 은적산을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관리를 계속할 예...
▲ 돌머리 해수욕장 갯벌체험 [청해진농수산신문]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피서계획을 짜느라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하는 함평군이 안성맞춤이다. 광주, 나주 등과 인접한 곳 중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에 접근이 용이하고 시설 또한 가장 잘 갖춰진 곳이 함평이다. 특히 미취학 아이들을 둔 가족이라면 함평읍내에 위...
공지]군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환수 책임 다하지 못한 사과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피해자인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소재 서해바다식당 주인의 억울한 불우이웃돕기성금 360만원의 접수가 완도군청에 접수되지 않고 도중에 배달사고가 난 사안에 대해 당시 2007년04월24일~30일자 본지 사설에 보도하고 본지에서 기사화 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4년 6월 현재까지 전남 완도군청 사회복지과에 접수되도록 언론의 감시역할을 지속적으로 제대로 하지 못함을 도내 언론으로서 심심한 사죄를 드립니다. 피해자인 서해바다식당 주인...
청해진칼럼. 완도군 청년은 군민의 희망이 돼라. 도민편집장 서해식 ▲ 서해식 도민편집장 완도군청년회는 지난 1981년 7월1일에 준공을 본 군내리 822-58번지에 3층의 자체건물을 마련하여 지방자치출범과 함께 주목을 받는 청년운동으로 자리 매김하여 25대 황경인 회장 재임시에 가용리 수고앞으로 새 건물을 신축해 전국에서 찾아볼 수...
청해진칼럼 장보고대사 이름 상업용으로 남용금지 조례안 만들어야 도민 편집장 서해식 장보고 대사가 역사의 죄인으로 낙인찍혀 이름도 제대로 부를수 없었던 시대에 비하면 격세지감을 느낀다. 장보고 대사가 1,200년이라는 어두운 터널을 뚫고 혜성같이 등장하자 상업적으로 이름을 이용하고자한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심지어 장씨 집안에서도 장보고 대사를 거부한 시절에 비하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이냐 싶지만 장보고 정신을 구현하고 완도인의 정체성확립을 위한 차원에서 장보고 대사 이름을 상업적으로 아무렇게 사용해도 좋은가에 대한 군민적 합의는 ...